Seoul Fashion Week Day7 #비건타이거 (@vegan_tiger)
At 경희궁 Gyeonghuigung Palace

지구인 패션쇼

비건타이거 22S/S 컬렉션은 ‘지구인 패션쇼’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신을 규정하는
한계, 사회에서 요구하는 모습에 얽매이지 않고 안드로진한 글램룩, 펑키한 페미닌 룩 등 아나키한 감성을 80년대 뉴로맨틱 무드를기반으로 다양성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길 위의 고양이는 날개가 있어 차를 피해 갈 수 있는 상상, 생명의 꽃이 가득한 땅,
하늘 너머 우주를 유영하는 버섯 행성 등 디자이너의 상상력과 르네상스풍의 그래픽, 우주적이고 팝아트적인 그래픽을 접목하여 각각 다른개성으로 생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텍스타일로 디자인하였으며, 또 비건타이거의 새로운 로고를 모노그램으로 디자인한 텍스타일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하였고, 와인 레더를 포함한 세가지 식물성 레더와리사이클 소재, 숲을 해치지 않고 채취되는 식물성 소재, 에코퍼 코트 등 다양한 지속가능 소재들의 향연이 비건타이거에서 펼쳐진다.

Earthman fashion show.

Under the theme of 'Earthman Fashion Show', the Vegan Tiger 22S/S collection tells the story of diversity and coexistence based on the 80s' new romantic mood, including limitations that define oneself, an androgyne glam look, and funky feminine look that society demands.
Various stories about life with different personalities were designed in textures by combining designer imagination, such as images that Alley cats have wings to avoid cars, land full of life flowers, mushroom planets swimming in space over the sky, with Renaissance graphics, and cosmic and pop art graphics.
In addition, the new logo of the Vegan Tiger was designed using monogram-designed textile and a feast of various sustainable materials, three vegetable leathers, including wine leathers, recycling materials, vegetable materials collected without harming the forest, and eco-per coats, will be held at the vegan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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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ashion Week Day7 #카루소 (@caruso_park)
At 창덕궁 Changdeokgung Palace

창덕궁의 봄

그 시절 허망하게 불타버린 경복궁을 대체했던 창덕궁, 지금도 옛 것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있는 유일한 우리의 궁.
창덕궁이라도 제대로 남아있기에 우리의 자랑스러움이 온전히 존재한다 생각해본다.
살다보면, 어떠한 역경이 와도 하나의 정신이 꿋꿋이 나를 지켜내 인생을 담담하게 살아내는 것이라 느낀다.
어느 봄날, 창덕궁 비원을 거닐다 보니 그 당시 왕의 외로움과 위기감이 함께 느껴져 마음이 적적해진다.
봄은 온다. 올 것이다. 따사로운 봄볕을 맞으며난, 역사 속 창덕궁을 기쁘게 걸어본다.

Spring at Changdeokgung Palace.

Changdeokgung Palace, which replaced Gyeongbokgung Palace, which was burned down in vain in those days, is the only palace that still remains intact.
Even Changdeokgung Palace remains intact, so I think our pride exists entirely.
As I live, I feel that no matter what adversity comes, a spirit firmly protects me and lives my life calmly.
One spring day, as I walk through the Secret Garden of Changdeokgung Palace, I feel the king's loneliness and sense of crisis at that time, making me feel lonely.
Spring is coming. It will come. In the warm spring sun, I happily walk through Changdeokgung Palace in history.

#서울패션위크 #seoulfashionweek #SFW #SFW22SS #서울컬렉션 #제너레이션넥스트 #SeoulCollection #GenerationNext #CARUSO
Seoul Fashion Week Day7 #빅팍 (@bigpark_official)
At 창경궁 Changgyeonggung Palace

빅팍 가든

집 뒤편에 위치한 작은 산에 올라가 풀 내음을 맡고 이름도 모르는 들풀과 들꽃들을 스케치하던 어린 시절이 문득 떠올랐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기술적 발전이 없었으나 지금보다 가까웠던 자연의 모든 것이 무궁무진한 영감의 소재거리였던 시절, 어머니께 꾸지람을 들으며 떨구었던 눈물 마저도 흙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물감 이었다. 아직까지도 그때의 기억들과 성향이 남아있는지 사람과 자연의 관계는 패션과 스타일을 풀어나가는 소재거리가 되어준다.

계산적으로 손질되어 정형화되어 있는 가든이 아닌 들풀과 야생 꽃들이 자연스럽게 피어나 자라나고 있는 공간인 빅팍 가든이 가장 활기찼던 어느 날, 잿빛의 대도시와 대조되는 푸르고 상대적으로 소박한 빅팍가든의 흥미로운 조화가 이번 컬렉션을 풀어가는데 큰 영감을 주었다.

모던하고 도회적인 감성의 젠더리스 룩들, 각 잡힌 직선의 라인들과 실루엣에 대조되는 소소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플로럴 아트워크들은 콘크리트 틈새에 피어난 이름 모를 꽃의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현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작업들은 디지털화 되었지만 차가운 기계들을 사용하여 따뜻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손이다. 손의 온기와 최첨단 기술의 예리함을 동시에 갖춘 빅팍 2022 SS 컬렉션은 하늘 높이 치솟은 빌딩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빅팍가든과 빅팍을 관통하는 철학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Big Park Garden.

One day when Big Park Garden, a space where wild grass and wildflowers naturally bloom and grow, rather than a computationally trimmed and standardized garden, was the most vibrant, the interesting harmony of the green and relatively simple Big Park Garden inspired the collection.

Modern and urban sensibility genderless looks, small and soft-curved floral artwork contrasting each straight line and silhouette express the romantic sensibility of unknown flowers blooming in concrete cracks.

With advances in technology, many tasks have been digitized, but it is people and people's hands to express warm emotions using cold machines. The Big Park 2022 SS Collection, equipped with the warmth of hands and the sharpness of cutting-edge technology, inherited the philosophy of penetrating Big Park Garden and Big Park, which proudly sits among buildings soaring high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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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ashion Week Day6 #므아므 (@mmam_designer)
At 서울웨이브 SEOUL WAVE

Messy Scribble

어린아이로의 유희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 중 하나입니다.
어린아이가 끄적이는 doodle 드로링은 보는 것만으로도 그 욕구가 해소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그 순수성에 동화되어 위로를 받습니다.
전세계에 휩싸인 펜데믹으로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아트웨어를 제안합니다.
엉망 진창이 되어버린 머릿속에 휘갈겨진 낙서는 카타르시즘을 느낄 수 있도록, 잠시 멈춘 휴식을 선물할 아트웨어로 웨어러블하게 제안됩니다.
의도한 종이접기가 아닌 무의식적으로 종이를 접고 가위로 오려내는 등의 놀이에 영감을 받은 라인과 아이가 그린 스크리블 캐릭터를 그대로 스케치하듯
페브릭에 표현한 스크리블캐릭터 “MM”므므, 스크리블 하트 “AM”아므 라인으로 COVID-19으로 지친 전세계인에게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Play as a child is one of human instinctive desires.
The doodle drawer, which a child draws, evokes the illusion of relieving his or her desire just by looking at it, and is assimilated and comforted by its purity.
We propose a new type of artware that can comfort the tired and struggling mind with the pandemic surrounded by the world.
The scribbles scrawled in the messed-up head are suggested wearable as artware to present a brief pause so that you can feel catharsis.
I hope it will be a gift to people around the world who are tired of COVID-19 with a line inspired by play such as unconsciously folding paper and cutting it with scissors, and a line of scribble character “MM"mm and scribble heart “AM” expressed in the fabric as if sketching the child's scribble character.

#서울패션위크 #seoulfashionweek #SFW #SFW22SS #서울컬렉션 #제너레이션넥스트 #SeoulCollection #GenerationNext #M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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